10년도 되지 않은 회사 생활이지만... 벌써 어느 정도 숫자의 후배님들이 회사에 생겨났다. 덕분에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 후배에게 '선배님~'이라는 칭호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매년 들어오는 후배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해주는 덕담(?)은 '업무적인 스킬(Skill)' 즉, '업무 처리능력'밖에 없다. 이런 일은 이렇게... 저런 일은 저렇게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씩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는 후배에게는 '몰라도 돼~'라는 말을 내뱉는 정도가 후배를 사랑해서 해주는 말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업무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