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싸인
지난달 29일 회사근처에서 이효리씨를 만났다. 회사옆에 M.NET이 있어서 가끔 소문은 들었지만 별루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필자라서 그러려니 했다. 그러던 29일, 점심먹고 회사로 가는길에 몇명의 사람이 서 있는거 아닌가? 남자 2~3명에 여자1명. 그러려니 하고 올라왔는데.....이효리네???? 그냥 지나쳤다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SEXY ICON아닌가? 필자의 나이를 잊고 회사 경비실로 갔다. 거기서 언넝 A4하나와 싸인펜을 빌려서 달려갔다(?). 사인을 안 받을 생각이였다가 바꾼거라서 떠나기 전에 받을려고 뛰어감^_^;;; 밴에 타려고 아는 사람들과 인사하던 이효리씨앞에서~ "저기~ 싸인 하나만...." "잠깐만요" 인사하던 분들께 하던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뭐야 -_-+ 싸인..
LIFE/LiFE
2008. 11. 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