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엇이 이렇게 바쁜지... 꼭꼭 챙겨보는 TV 프로그램마저 놓치는 일이 다반사다. 그렇다고 챙겨보는 TV프로그램이 많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따져봐야 1주일에 2~3개가 전부인것을... 이렇게 챙겨보는 TV프로그램 중 하나가 '무한도전'이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토요일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자 주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1시간 반 정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웃다보면 어느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걸 보면 '리얼버라이어티 = 웃음'이라는 공식이 맞나보다 라고 떠오른다. 그런데 지난 주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마지막편을 보지 못해서 이번주는 토요일 오전 '재방송'을 챙겨보았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웃음을 주는 것은..
2030 취업난 10년만에 최고! 10년만에 최고라는 말이 절대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취업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30대라는 대상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그것도 바로 앞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알게 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20~30대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월평균 32만명이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20~30대의 실업자수는 1년 전보다 월평균 6만여명이 늘었다는 것. 둘다 외환위기(IMF) 직후인 1999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귀와 마음이 즐거운 가수'를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왠 '취업난'?! 노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적과 김동률이 만나서 만들어 낸 그룹 '카니발'의 그땐그랬지~! 우선 유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