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인터넷에서 기사를 통해서 보고 들었던 단어들이 '추리소설'처럼 연결고리를 갖고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다. 지난 1월 20일 드라마 '아이리스'로 대박을 터트린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인플루언스'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보았던 'DJC'영상... 실제 DJC의 경우 서울의 강남권에서 버스광고등으로 만나면서 '신인그룹'의 출연을 생각했었지만... 오늘 공개된 영상을 보니, 영화 '인플루언스'에 중요한 소재가 되는 것이 'DJC'였던 것이다. 영화 '인플루언스'의 티저영상을 우선 살펴보자. DJC(DIAMOND JUBILEE CLUB)의 문이 열리면서 이병헌이 등장. W(이병헌) : DJC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기가 바로 'DJC'이다. DJC로 들어선 김경우(..
지난 수요일(20일) '이병헌 인플루언스', 목요일(21일) '한채영 인플루언스'라는 인기검색어가 떠오르며 인터넷에서는 '인플루언스가 무엇일까?'하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특별히 '인플루어스'에 대한 설명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이병헌'이 선택했다는 것과 '베바(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감독'이 되는 처녀작이라는 점, 그리고 바비인형 한채영까지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예고된 대작'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위의 작품은 최근 이병헌이 등장해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다. '이병헌이 고른 작품은 성공한다'는 것이 요즘 그가 보여주는 작품들이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병헌이 고른 차기작이자 2010년을 함께 여 작품이 바로 '인플루언스'이다. 인플루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