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 라이스. . . 막걸리의 새로운 영문애칭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막걸리 영문애칭'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고... 그 결과로 '드렁큰 라이스(Drunken Rice)'가 1위로 뽑혔다고 한다. 막걸리 영문애칭 공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참고] 막걸리 영문 애칭 공모 결과 사업목적 : 외국인이 쉽게 발음하고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막걸리의 애칭 및 설명을 발굴함으로써 국외에서의 막걸리 세계화 촉진 접수결과 : 3,910건(5.17, 18:00 마감/오프라인 접수포함) * 남녀별 : 남 2,250명(57%), 여 1,596명(43%) * 연령별 : 10대 283명(7%), 20대 1,110명(29%), 30대 969명(25%), 40대 841명(22%), 5..
오늘 인터넷에 티저 영상 하나가 소개되었다. 43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티저영상을 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티저 영상에서 흐리게 보여지는 'DJC'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자'가 뛰어온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며 누군가를 찾으려고 한다? 멀리서 보이는 남자두명. 그 중 한명이 어느 곳(?)을 향해서 다른 한명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듯 하다. 주인공 남자가 쫓아가 보지만 알 수 없는 두 남자는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건물의 출입구에 적혀있는 'DJC'라는 명패이 살짝 보이며, 내부에는 환한 불빛이 보여지고 그 안으로 모습이 사라진다. 두 남자를 쫓아와서 겨우 따라잡았다고 도착한 그곳, DJC! 주인공이 도착하자 'DJC'라는 명패와 함께 환한 빛도 사라진다. 건물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