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는 '보험'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에 의지하게 된다. 쉽게는 건강보험부터 다양한 보험들이 많이 있다. 이중에서도 꼭 챙겨서 드는 보험이 있으니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사실 예전에는 암보험이나 생명보험을 들면 사고로 사망했을때 '보험금'을 타먹으려고(?) 한다는 나쁜 생각때문에 다른 보험은 다 안들어도 자동차보험만큼은 들었을 만큼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꼭 들어야 하는 보험으로 생각하고 있다. 1가구 1차량의 시대를 넘어서고 있는 이때에, 아무 생각없이 가입(연장)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보험금도 '가불'이 된다?! Yes, 가지급보험금을 통해서 먼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지급 보험금'이란 쉽게 말해서 보험회사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사이에는 넘지 못할 벽이 있는 것일까? 집 앞의 작은 서점만 찾아가도 부자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요즘은 '부자'라는 말보다는 '1억','20억'등 확실한 액수를 적어놓은 책들도 있다. 하지만 1억, 20억등 책 제목에 쓰여있는 것처럼 쉽게 돈이 벌리지는 않는게 현실이다. 오늘 아침 필자가 보는 두가지 일은 더욱 그런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뉴스를 통해서 보는 불경기의 모습 정신없는 아침시간, 출근 준비로 바쁘지만 항상 필자의 귀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TV 뉴스는 오늘도 사건사고를 떠들고 있었다. 기분 좋은 소식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뉴스 속에서도 오늘 나온 기사 중 '지하의 삶'이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지하의 삶이란 지하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