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0가지 매력을 가졌다'라고 표현하면 '매력이 많구나'로 생각될 것이다. 기아의 소울은 그런 차이다. 요즘처럼 허접스러운 외제차가 간간히 시장에 나타나줄때 '그런 차를 외제차라고 비싼 돈주고 살봐에 나같으면 쏘울 사겠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독특한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쏘울의 특징은 바로 '변화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차량에서도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변화가 쏘울을 있게 했다. 기아자동차의 '정의선'사장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디자인경영'덕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쏘울의 특징이며, 또 차별은 같은 쏘울 안에서도 특징으로 상징하는 부분이다. 데칼(Decal)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문신(?)쯤 되는 페인트 모양은 쏘울하나하나에 새로움을 주기 충분한 특징이다..
관련 내용은 오늘 DAUM 메인에 소개된 한가족 블로그의 "승무원 비키니 캘린더 유행 (메이킹 동영상까지)"라는 글을 보고 추가로 적어본 내용입니다. 최근 유럽 저가 항공사가 살아남기의 한가지 방법으로 승무원들의 비키니 사진을 이용한 달력(Calendar)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사의 특징을 달력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보통 항공사는 안전함, 빠른 이동, 편안함등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노출, 성상품화를 이용하는 방법이 매출에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유럽자체에서 처음 이런 일을 한 라이언항공(Ryan Air)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하니...도움이 되긴 되나 보다. 라이언에어의 성공을 따라서 비바에어로버스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했다고 하여...궁금증에 맛보기 달력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