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으로 길만 찾는다고?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존재 이유는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경로)을 운전자에게 보다 쉽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목적지'가 항상 맛집이나 관광지는 아닐 것이다. 인근 주유소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고, 인근 손세차장을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특히, 차량을 운영할 때 '안전 운전' 다음으로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유류비(기름값)'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유류비를 아낄 수 있을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유류비 절감 방법 중 하나가 '오피넷(Opinet)'을 이용하여 유가 정보(유류비, 기름값)을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판매소(주유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오피넷 바로가기 오피넷은 데스크탑(컴퓨터)에서도 접속..
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