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Computer) 역시 아는 사람에게는 쉽고 재미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고 복잡하게 인식된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는 1인 1PC 시대에 도래되었다고 할 만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고 있으니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만 치부하며 잊고 살 수는 없다. 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구입(구매)'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어떤 컴퓨터를 구입해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수 있으며, 값비싼 컴퓨터가 아닌 나에게 딱 맞는 가격대의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고, 이런..
단축키가 겹치다니... 같은 회사...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출시한 제품 두개의 단축키가 겹치다니... 윈도우8(Windows 8)을 사용할 때는 'Windows키 + S' 단축키는 필자에게 '원노트 화면 캡쳐' 였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버젼(돈 내고 쓰는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노트(OneNote)'를 사용하는 것은 회사 관련 문서를 정리하기에는 에버노트보다 원노트가 장점이 많았고,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화면 캡쳐를 '윈도우 + S'만 누르면 된다는 거였다. 그런데 윈도8에서 윈도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OS(MS Windows)에서 안 쓰던 단축키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바로 'Windows키 + S' 였다. 윈도우(Windows) 버튼과 'S'를 누르면 위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