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크기에 예쁜 디자인... 이런 이유로 HP 파빌리온 미니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Must Have(꼭 구입해야 하는 제품)'로 인식을 바꾸려면 해당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여 보다 멋진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TV 장식장에 위치시켰다. HP 파빌리온 미니는 지난 글('작아서 매력적인 HP 파빌리온 미니')에서 소개한 것처럼 듀얼 모니터까지 연결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본체 크기는 작지만 모니터를 연결하면 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늘.보지 말았어야 하는 것을 보고 말았다... 최근 출시된 노트북 가운데 가장 '괜찮은 노트북'으로 손꼽았던 LG 그램이 '서브 노트북'이라는 페이스북을 글을 보고 '애플 맥북'과 비교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왜냐면 대부분 맥북의 제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노트북을 비교 분석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하지만 해당 페이스북 글에서 예상치 못한 댓글을 발견했으니... 레이저가 버티면... 서비스~ 레이저?! 애플이 아니라 레이저라고?! 레이저(Razer)라고 하면 게임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이미 필자 블로그에도 몇몇 제품을 소개했었다. 마우스, 키보드 등 컴퓨터 악세사리 관련 제품은 잘 알고 있었지만 레이저에서 출시한 '노트북'에 대한 내용을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레이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