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블로그도 재미있다? 한화데이즈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REVIEW/Internet
2012. 1. 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