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지난 주 세계인의 축제라는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단 덕분에 행복한 '금메달'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행복한 소식만큼 최근에 자주 들었던 것이 바로 '지진'에 대한 소식이였다. 지난 2월 9일에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지진이 시흥에서 발생했다.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세 번째로 감지된 지진이라고 하니...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를 갖은 분들이라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진을 느꼈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되는 해외의 '지진'에 비하면 당시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그 강도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약했다. 하지만 실제 서울에 있던 필자가 체감한 느낌은 사뭇 달랐다. 큰 소리가 난것도 아니고, 건물이 무너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