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인터넷 뱅킹(Internet banking)'이 쉽고 편리하며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 사용되면서 은행을 찾게 되는 경우가 줄어든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인터넷 뱅킹만을 이용해서 '은행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인터넷 뱅킹이 편리하다고 해도 인터넷보다 은행에서 직접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고, 그런 경우 '수수료'라는 부분이 신경쓰이게 된다. 이런 수수료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텔레뱅킹등의 '전자금융이체'에도 은행을 찾는 것보다는 소액이지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은행 역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수수료가 가끔은 너무 아깝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 지난 주말 명동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