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와인스마트의 출고가는 30만원대이다. 최근 '단통법'으로 스마트폰 구입 및 변경에 대한 지원금이 낮아서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변경하려는 분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LG 와인스마트'은 이런 시기에 딱 맞는 보급형 스마트폰 그리고 실속폰, 알뜰폰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선, LG 와인스마트는 '최신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만큼 통화와 문자메시지, 카카오톡과 간단한 안드로이드 어플 실행이 가능하다고 사용 범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다양하게 활용을 하려면 그만큼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위에 언급한 기본적인 기능을 위주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폴더'디자인을 채택한 LG 와인스마트는 여느 '보급형 스마트폰'과 다른 새..
지난 글('폴더가 땡기면... 스마트 폴더 LG 와인스마트')에서 LG 와인스마트에 대한 개봉기와 디자인을 이야기했다. 보급형 스마트폰 또는 알뜰폰이나 실속폰을 찾는 분들이라면 'LG 와인스마트'외에도 다양한 보급형 스마트폰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인 '보급폰'과 달리 LG 와인스마트는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폴더'형태의 디자인으로 기존 휴대폰(피쳐폰)' 사용자에게는 익숙함을 통한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뭔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LG 와인스마트는 출고가 30만원대 제품이지만 무조건 '효도폰'으로 규정짓기도 어렵고, 보급형 또는 실속폰으로 규정하기도 어렵다. 그만큼 다양한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폴더형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