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번들이어폰 또는 10만 원대 이하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 물론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제품이 갖고 있는 디자인, 기능, 성능에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어폰의 경우 '음질' 때문에 수십만원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괜찮은 음질을 제공하는 그런 제품은 없을까?만약, 필자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괜찮은 음질 이전에 '가격'에 대한 기준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도대체 얼마일까? 가격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어폰에 투자하는 1~2만원의 돈도 크고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10~2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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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