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즐기는 빠른 속도가 예술인 광대역 LTE
평소 많은 분들이 '문화 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다 보니 생각만큼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필자 역시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예술의 전당'을 찾았고,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며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해보려고 노력했다. 보통 연극이나 뮤지컬, 연주회 등의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경우, 공연장에 30분 내지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게 된다. 예매한 티켓팅을 발권 받기 위함도 있지만, 공연장에서 느껴지는 행복함을 미리 경험하기 위함도 있다. 필자 역시 지난 설 연휴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기 위해서,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에 공연 시간보다 약 1시간 일찍 도착하였고, 여유로움을 즐기며 공연을 잘 관람했다. 오랜만에 찾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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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