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아동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바로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이다. 지난 8년간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거기에 추가로 '아동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사업 자체의 내용도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지난 4월 21일 목요일 오후, 남산 국악당 체험실에 모인 초등학생들이 가야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 아동들은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가야금 수업을 받으며 올해 말까지 총 30회 수업을 받게 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2009년부터 8년째 진행해온 다방면의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5년 부터는 그간 교육 성과 및 호응도가 가장..
LIFE/LiFE
2016. 4. 2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