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역시 한달에 영화 1~2편은 꼭 영화관에서 챙겨보려고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관에 가장 많이 오는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래도 꽤 챙겨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한달에 1~2번이지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놀이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화관을 자주 찾게 된다. 과거에는 영화관에는 영화관만 있으면 됐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있는 영화관으로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영화관이 다양한 쇼핑몰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경..
지난번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를 관람후 일주일만에 다시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꼭꼭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기에 올해는 최소한 영화라도 한달에 하나씩은 꼭 챙겨보자고 생각했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 한달에 한번 여친과 영화를 본다고 할때 '문화생활비'로 들어가는 돈은 단돈 천원(1,000원)이다. 물론, 주점부리라고 불리는 팝콘과 오징어, 콜라등의 먹거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있지만... 영화만 본다고 생각할때 단돈 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한다. '신한 아침애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면 된다. 물론 어떤 카드사도 혜택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실적'이라는 것이 있다. 신한 아침애카드는 전월 3개월 평균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