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를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앱을 설치했다. 하루에도 수백번씩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 과정은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쉽게 말하면 주변 지인의 추천이나 사용자 스스로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앱(어플)들만 최소한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패턴이라는 말이다. 그렇다! 한 편의 TV 광고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관련 어플을 설치하게 했다는 것은 해당 광고 또는 해당 어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100년의 편지'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SK텔레콤이라고 하는 '이통사'가 제공하는 어플이지만 기능보다는 감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를 ..
REVIEW/Mobile Apps
2014. 10.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