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였다. 미주지역에서도 7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만큼 따끈따끈한 신작을 '시사회'에서 만나본다는 것은 행운이고 기쁨이였다. 특히, 그 영화가 '인셉션'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다른 영화와 '인셉션'이 약간 다르게... 즉, '많이 기대했던 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작년 '(베트맨)다크나이트'이라는 엄청난 흥행영화를 만들어 내었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원조 헐리우드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경우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연출력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사..
자그만치 '0'이 10개나 되는 금액인 '100억원'은 상상 그이상이다. 갑자기 돈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바로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하, 신불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신불사가 방송되기 전부터 TV에서 신불사를 소개한 수식어이지만 실제 금액은 그정도가 아니라는 후일담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신불사'의 제작비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출연배우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불사가 '100억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크게 광고한 부분이 바로 '배우' 즉, 출연진이였다. 말 그대로 빵빵한 출연진으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이 소개되었고, 그중에서도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은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