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좋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인천 공항을 자주 찾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필자 주변만 보아도 1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한 곳이 인천공항이다. 물론 2~3달에 한번씩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번 글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1년에 한두번 이하로 공항을 찾는 분들이라면...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인천공항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국제 공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인천공항'이다. 해외로 출국을 하거나,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인 만큼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자주 떠나는 분들이 아니라면 앞에서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이런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이다. 추운 겨울에 즐기는 여행의 매력도 멋지지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에 바람 솔솔 불고, 꽃 피고 새 우는 요즘 여행을 떠난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아닐까. 사실, '여행'을 싫어하는 분들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와 어떤 여행을 떠나냐에 따라서 좋고 싫고는 구분될 수 있지만, 여행 자체만 놓고 생각하면 언제나 설레이는 새로운 경험이자, 행복한 추억 만들기라는 점에서 '싫다'가 아니라 무조건 적으로 '좋다'에 가까운 것이다. 그런데 여행에 대해서 부담 아닌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비용(여행비용)'에 대한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여행을 조금 더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