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의 스마트폰... 10인치 이상의 대화면 태블릿...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급성장하면서 '노트북(laptop)' 시장이 위협받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노트북이 사용되어야 하는 분야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신할 수는 없다. 뭐랄까... 공통분모격인 상황 속에서 과거에는 노트북을 사용했던 것이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노트북' 시장은 몇몇 시선을 끄는 제품들이 출시하며 스마트폰, 태블릿과 다른 노트북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엘지 그램(LG gram)'이다. 기존 노트북이 갖고 있던 기능성에 '그램(gram)'이라는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휴대성을 보강하며 사용성과 휴대성의 타협점을..
21:9... 34인치... 곡면 디스플레이... 썬더볼트 지원... HDMI 지원... LG 디스플레이... 100만원대 초반... 바로, 'LG 시네뷰 모니터(34UC97)'이다! 지난 글('21:9 곡면 모니터 LG 시네뷰(34UC97)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통해서 LG 시네뷰 모니터의 디자인 및 특장점을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연장선으로 'LG 시네뷰 모니터(34UC97)'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모니터라면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화면(디스플레이)'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런 기준에서 이번 글은 필자가 평소 사용하는 디바이스(기기)들을 LG 시네뷰 모니터에 연결하며 보..
2015년 4월... 모바일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출시를 비롯하여 애플의 '애플 워치(Apple Watch)' 해외 출시 소식과 함께 또 하나의 이슈 메이커인 LG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G4'와 관련된 신제품 발표회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글('4월 29일! LG G4를 만나다!')에서 소개한 것처럼 4월 29일 LG G4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스마트폰(모바일) 시장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LG G4 출시 발표에 앞서서 소개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으니... LG 비주얼 챌린저 모집 소식이다! '모집' 소식은 선정되는 누군가에게는 가장 중..
지난 주 인터넷에 소개된 'LG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회'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관련 글 : 4월 29일! LG G4를 만나다!] 신제품 발표에 대한 일자와 초대장에 숨겨진 의미등을 다루었는데...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지난 주말 찾아보았고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해보았다. 초대장에 있는 'G'가 LG 스마트폰인 'G 시리즈'의 'G 로고'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이번 LG 전자의 신제품 발표는 분명히 'LG G4'일 것이란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발표에 대한 일정을 보면 서울, 싱가폴, 이스탄불, 뉴욕, 런던, 파리 이렇게 세계 6곳에서 발표 행사(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세계적으로 판매될 LG전자의 중요 모델(라인업)임이 확실하다. G3의 출시일 역시 2014년 ..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보았던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포스트를 본다는 의미) 제품을 구입하려고 결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과거에는 어디까지나 그 제품이 보여주는 모습만을 가지고 소비자의 머리와 가슴 속에서 수 많은 모습을 그려보고 구입한다. 그렇다고 과거보다 현재가 더 정확한 소비를 한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소비자 마다 갖고 있는 제품에 대한 주관적인 차이'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제품도 '그냥~ 싫어!'라고 이야기하는 소비자에게는 정말 그냥 그런 제품이 될 수 있으니까! 이런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광고'라고 하는 것이다. 광고는 기업이 비용을 들여서 만든 제품에 대한 하나의 '홍보물'이자, 최고의 '홍보물'이다. 특히,..
음식을 따뜻하게 데워먹는데 사용하는 전자렌지가 '1인용'으로 책상위에서 USB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USB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전자장치가 은근히 다양하다. 커피를 항상 따뜻하게 데워주는 컵이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바람이 주는 선풍기 그외에도 형광등, 보온장비(장갑,발패드등)등등 USB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들이 꽤 많이 있다. 그 제품 하나하나가 새롭고 신기한 것은 바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의 USB를 이용한다는 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소개할 USB 전자레인지를 보면 역시나 귀엽고 신기하다. 약 18cm 높이로 한뼘 정도의 크기(7.4인치 : 약 18cm)에 USB를 사용하는 전자렌지는 일반 전자렌지처럼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