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게임을 위한 태블릿, nVIDIA SHEILD(엔비디아 쉴드)')에서 태블릿 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쉴드 악세사리로 '쉴드 컨트롤러'와 '쉴드 커버'를 언급했다. 이번 글에서는 쉴드 컨트롤러와 쉴드 커버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게임에 특화된 '엔비디아 쉴드'를 구입했다면 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커버와 컨트롤러를 구입하라는 의미에서 '엔비디아 쉴드의 필수 악세사리'라고 소개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굳이 게임을 하지 않거나, 게임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태블릿 커버'는 대부분 구입하는 악세사리 중 하나일 것이다. 엔비디아 쉴드의 경우 위 사진에 보이는 쉴드 커버(SHEILD COVER)가 전용 제품인 만큼 쉴드에 커버를 사용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