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뜻은 다양하다. 현재의 정부가 제시한 국가 비전이기도 하며,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등을 이야기하는 친환경적인 부분도 갖고 있다. 아무리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으니 바로 '환경'과 '발전'이라는 부분이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이 '석유/석탄'과 같은 자원이라면 이 자원을 이용해서 '발전(성장)'하기 위해서 사용하면서 생기는 것이 바로 '탄소'이다. 우리는 탄소라고 하면 사람이 숨을 내쉴 때 나오는 것만 생각하지만... 탄소가 많아지면 온실효과와 같은 자연 환경적인 문제점들이 커지게 되고... 잘 살기 위한 발전이 우리를 잘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간과하지 않고 환경과 발전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목적)을 잡기 위해서 노력..
에코하우스 : 이휘재, 박명수, 천명훈, 김태우, 우승민, 정용화, 박휘순, 유상무, 유세윤 우리 아버지 : 신동엽, 구하라, 정가은, 황정음 단비 : 김용만, 탁재훈, 김현철, 안영미, 윤두준, 차인표, 류승수 진행자만 20명인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가장 전통이 있다는 '일밤'이 요즘 그렇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988년부터 시작한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일요일 저녁시간'이라는 시간대를 변경할 수 없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물론, 프로그램 이름때문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일요일이면 떠올렸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장수 프로그램이자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 슬럼프에 빠져서 도저히 회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CP를 김영희 PD로 변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