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MBC뉴스가 최고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 젊은 분들은 'MBC뉴스'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 지긋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KBS'의 '9시 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국영방송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채널 KBS 1TV에서 광고도 없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생활정보나 뉴스, 다큐멘터리등을 많이 방송하기 때문에 '뉴스'까지 KBS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TV 드라마처럼 뉴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되도록 그 방송사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필자 역시 아버지 덕분에 'KBS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KBS의 뉴스에 익숙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익숙함이 편하다는 것은 '뉴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비슷한 내용을..
기호식품의 대명사이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인기식품' 그리고 밥 한끼 보다 비싼 '음료'가 있다면 바로 '커피'이다. 사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에 많아야 1~2잔을 마실 정도이며, 왠만해서는 그냥 거르는 날이 있지만... '커피가 왜 좋냐?'하고 커피 애호가들에게 묻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된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번에 소개할 '안드로이드 어플'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는 어플이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주변에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설치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어플의 경우는 각 화면별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가 '예비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메뉴관련 설명으로 리뷰를 ..
어플(Application) 또는 앱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스마트폰'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완벽한 스마트폰도 '경쟁력있는 앱'이 없다면 일반 피처폰과 무엇이 다를까? 우리가 '최강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는 애플의 아이폰 역시 앱스토어의 빵빵한 앱 지원이 기반이 되면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옴니아와 같은 윈도우 모바일이 실망스러운 이유나 안드로이드폰이 인정받고 있는 이유 모두 '수십수만가지의 어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로 시작한 궁금증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전체로 보았을 때 딱 '한걸음'이자 '첫걸음'일 뿐이다. 그 이후에는 수많은 어플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통화보다 문자가 편하다면 이해가 되나? 보통 학생들의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 물론 30대가 된 이후에 문자 사용이 확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자메시지는 일반 통화와 다르게 재미와 짜릿한(?) 매력이 있다. 상대방에게 바로 듣는 대답보다 '기다림'이 있는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매력이라고 할까? 문자 메시지는 이런 짜릿함 뿐만 아니라, 업무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특정한 내용을 전달할 때, 육성으로 하는 전화통화는 듣는 순간 기억하지만 쉽게 잊혀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에 비해서 문자는 다시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으니 기억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절약'을 상징하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보통 아이들의 저축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고, 돈이 돈을 벌어준다'라는 말이 더욱 실감되기는 하다. 그만큼 잘못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보험이나 증권, 펀드회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은행에 3년, 5년 넣어두셔도 만기가 될때는 이자보다 물가가 더 올라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물론 요즘을 생각하면 전혀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반대로 정확한 사리판단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같은 세상에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는 바로 MS(마이크로 소프트)도 부러워한다는 애플이다. 애플의 App Store에서 15억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했..
아이팟 터치가 2세대로 넘어오면서 휴대성이 많이 증가 하였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까지 갖게 된 아이팟 터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만원대(8GB기준 28만원선)라는 가격 역시 지름신을 불러오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구입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애플의 영업 전략이다. 애플은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을 판매한다. 크게는 스피커에서 작게는 이어폰 줄감기까지...남들과 다른 나만의(?) 애플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어플(Application, App) 역시 적게는 0.99달러에서 많게는 10달러 이상의 금액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프리웨어도 많은 건 사실이다.) 그렇게 추가적인 돈(?)이 많이 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