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Application) 또는 앱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스마트폰'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완벽한 스마트폰도 '경쟁력있는 앱'이 없다면 일반 피처폰과 무엇이 다를까? 우리가 '최강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는 애플의 아이폰 역시 앱스토어의 빵빵한 앱 지원이 기반이 되면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옴니아와 같은 윈도우 모바일이 실망스러운 이유나 안드로이드폰이 인정받고 있는 이유 모두 '수십수만가지의 어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로 시작한 궁금증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전체로 보았을 때 딱 '한걸음'이자 '첫걸음'일 뿐이다. 그 이후에는 수많은 어플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
REVIEW/Mobile Apps
2010. 8. 1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