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
벌써 2010년의 두번째 달인 '2월'이다. 첫 명절이자 가장 큰 명절중의 하나인 '설'이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다. 설이면 '때때옷(고까옷)', '떡국', '새배'등이 떠오른다. 이뿐만 아니라 필자같이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연휴 일정'을 확인할 것이다. 하지만, 올해 2010년에는 설연휴가 '최악'으로 13일(토), 14일(일), 15일(월)이다. 그렇다고 기운 빠져서 '행복한 설 연휴'를 그냥 주말처럼 보낼 수 는 없는 법. 보다 멋진 설 연휴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설 연휴를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해야한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설 선물'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일명 '돈벌이'를 하게 된 이상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설 선물을 챙겨야 하는 입장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