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애플에 발표한 '타블릿PC' 아이패드에 재대로 실망했다는 포스팅을 한지 보름 정도가 지났다. 물론, 아직 제품이 출시된것도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개되는 각종 자료를 통해서 확인되는 '아이패드'의 모습에 실망했다는 것이지... 실제 제품을 보았을때 얻어지는 만족감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 저렇다 토로하기는 어렵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도 아이패드 제품 발표후 시장의 '냉냉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출시와 함께 가격 인하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할때 '가격인하' 그것도 이제 막 출시하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의 경우는 생각하기 힘든우이지만 거기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니 바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해외에서 아이패드를 석기시대의 '돌'..
나름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라고 생각하고 사는 필자에게 애플은 꿈의 브랜드이다. 그이유는 간단하게 남과 다른 디자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가격! 이런 이유 덕분에 하나 둘씩 사기 시작한 애플제품이 벌써 5개...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2010년 1/4분기 실적에 한몫했다는게 사실은 씁쓸하지만 그래도 애플의 제품을 좋아했었기에 만족하며 지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최근 아이폰을 구입했던 분들은 '애플'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국내에서 오래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던 '맥북'이나 '아이맥'과 같은 컴퓨터에도 관심을 갖으면서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인터넷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던 분들이라면 오늘 새벽에 있었던 'iPad(이하, 아이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