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업데이트된 AS 정책... 아이폰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 듯!
수리를 의뢰한 제품에 대해 'OO 수리센터'에서 수리가 진행되며, 수리가 진행되는 중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구입과 동시에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하기 위한 수선이 진행되었을 때, 구입을 철회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AS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수리 진행을 취소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새로운 방식이다. 만약, 수리를 의뢰한 제품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과도한 수리 비용이 발생한다면 누구나 '이번 기회에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까?'라고 고민하게 될텐데, 그런 과정에서 수리를 의뢰한 제품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어떤 고객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다시 구입할까? 위에 표시된 'OO 수리센터'가 만약 '삼성'이나 '엘지'와 같은 국내 기업이라면 어떨까? 인터넷을 통해서 '불매운동'이 ..
IT/Trend Report
2015. 4. 2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