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에 앙꼬(팥소)가 없다?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찐빵이 그립게 된다. 이런 찐빵에 팥소가 빠진다면 어떨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찐빵을 찾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이 '팥소'의 맛에 반해서 찐빵을 찾을텐데... 이렇게 어떤 것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부분도 바로 이렇게 중요한 부분 '핵심'에 대한 것이다. 가장 신제품이 빠르게 출시하는 분야가 'IT'이다. IT의 신제품은 소형 mp3 플레이어 부터 커다란 냉장고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신제품만도 하루에 수십가지가 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IT제품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라고 하는 '전원'부분이다. 과거에는 '전원'하면 (전원)코드를 떠올렸다. 우리가..
우리가 쉽게 '비스타'라고 불리는 것은 원래 '윈도우 비스타'라고 한다. 갑자기 왜 한물간 '비스타'를 이야기 하냐고 되물어볼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할 윈도7의 동거설(?)에 대한 이유가 바로 '비스타'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2007년 초에 '윈도우 비스타'를 발표했지만 2010년이 다가오는 요즘까지도 XP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호환성'이라는 문제때문이다. 아무리 화려한 UI와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주는 OS라고 해도 다른 프로그램들간의 호황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앙꼬없는 찜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비스타는 '앙꼬없는 찜빵'처럼 조용히 몇몇 사용자들의 예쁨(?)만 받으면서 그렇게 지나갔고... 2년만에 '윈도우 7'이 발표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주었다. 이렇게 '호환성'이라는 커다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