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먹을때보다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술을 먹을때이다. [관련 포스트 : 술 잘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어떻게 마시고 얼마나 마시는지가 바로 술을 먹을때 정해지기 때문이다. '절주(술을 안 먹음)'를 하는 것이 몸에는 가장 좋지만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마시게 되는게 술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니 술을 먹을때 신경쓰고 마시는 것이 좋은게 사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왜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할까. 바로 술은 먹을때는 "어쩔수없는 사정"때문에 마시는 방법과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는 먹을때보다 해장을 할때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다. 필자 역시 술을 마..
회사생활을 하면서 안먹던 술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생때부터 먹지 말아야 하는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많은게 사실이다. 누구나 말하길 내가 좋아서 마시냐?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정말 좋아서 마시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술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술,담배를 해야 사회생활을 잘 할 수있다는 웃지못할 얘기도 있었지만 최근 담배가 몸에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많아지면서 담배는 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술같은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 어른들이 한잔두잔 건네주시는 술은 예의라고 해서 받아야 하는게 아직까지의 우리나라 예의범절(?)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 술을 무턱대고 먹고 마시는 것보다 하나라도 알고 마시면 내 몸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