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 이상으로 자세하게 살펴보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일 것이다. 다양한 제조사의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풀터치 디스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게 되면서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갖게 되었다. 그런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나만의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스마트폰 케이스'일 것이며, 조금 더 다양한 기능에 조금 더 예쁜 디자인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이야기일 것이다. 5천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한다면 '저렴한 가격'이 최우선시 되겠지만, 1~2만원 이상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한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성이나 디자인도 스마트폰 케이스 선..
지난 주 애플(APPLE)에서 'Pre-order'관련 메일을 수신했다. 국내의 경우는 아직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일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해외(1차 출시국)의 경우는 지난 12일부터 예약판매(Pre-order)가 시작되었고, 9월 19일부터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매가 된다. 해외 출시 소식이 담긴 메일이지만, 해당 메일을 받으니 우리나라에서도 출시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정보를 몇가지 찾아봤다. 그 중 하나가 아이폰관련 악세사리이다. 개인적으로 '쌩폰'으로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지난 아이폰 5s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본의 아니게 64GB 아이폰 5s를 헐값에 중고로 판매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아이폰6를 사용하면 케이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