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티빙(tving)'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TV를 챙겨보지 않는 필자도 tving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로 '아이패드'라는 태블릿 PC 때문이다. 아이패드를 놓고 '소비성 제품'이라고 한다. 왜냐면 아이패드는 어떤 데이터(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데이터를 계속 소비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소비되는 과정이 너무나 편리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놓고 생각할 때, '티빙(tving)' 역시 아이패드에서 TV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아이패드에 또 하나의 생명력을 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칭찬하는지 이제 '티빙(tw..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이폰'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아이폰이 좋다 싫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주관적인 이유'이므로 그것을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설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이폰이 싫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몇가지 내용으로 좁혀진다. '불편한 A/S관련 내용', '비싼 가격' 그리고 'DMB가 없다'는 것이다. 가격과 A/S라는 부분은 워낙 '제품'자체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애플의 관련 방침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내용이지만... DMB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다른 두가지와 너무 다른 성격이다. DMB라는 것은 '기능(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신 사용자가 꽤 많다는 것을 최근 느끼게 되었다. 갤럭시S가 출시되면서 '아이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