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치고 '휴대폰'의 기능만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다. 왠지 아이폰을 구입하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기능도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일어난다고 할까?! 암튼, 아이폰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게임, 메일, 일정, 문서, 카메라, 동영상 그리고 음악(MP3)일 것이다. 그 중에서 음악은 사실 국내 사용자에게 '애플(Apple)'과 '아이팟(iPod)'이라는 것으로 먼저 알려져있기 때문에 아이폰보다 더 유명한게 사실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별도의 MP3P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게 된다. 전용 MP3P에서도 잘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바로 '가사보기'이다. 컴퓨터에서는 '알송'..
알람, 라디오, 충전, 시계, 스테레오 스피커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4'의 멋진 파트너인 필립스의 'DC315'이다. 분명히 필자는 지난 포스트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독 스피커!'편에서 독(Dock)이 가능한 스피커를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에 다소 부족함을 주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디자인)'을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인 '간지(디자인)'를 떠올리면 '나의 아이폰을 위한 도킹시스템의 필요성'을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통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