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약정으로 '2년간은 꼼짝못하고 열심히 사용하는 스마트폰' 그렇다고 값이라도 저렴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출고가 70~80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애지중지하며 휴대하지만 딱 일주일만 지나고 나면 책상 위에서 시계, 지갑과 함께 뒹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인데 어느정도 관리는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은지 잘 몰라서 남들이 하는 '보호필름'과 '케이스'정도만을 이용하는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모바일 거치대'는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스마트폰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물론, 추가 구..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이 손상되어 '전기 테이프'를 이용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처럼 케이블의 끝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일이다. 물론,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오래동안 사용한 사용기간때문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다가 아이폰용 스탠드(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독스피커'에 이어서 두번째 '고물'이 바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아이폰 스탠드'이다. '고물(gomul)' 이라고 해서 중고나 오래된 제품이 아니고, 온라인 얼리어답터 쇼핑몰인 '미스터 고물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고물'이라고 포장하여 배송되기 때문이다. 고물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니까... 고물이라고 부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