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조심하게 다룬다. 그렇다고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가격의 스마트폰도 아닌데 왜 그런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다소 비싼 가격의 '정품 악세서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이유도 조심하게 다루려는 마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 5s 역시 '쌩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가장 염려스러운 순간은 바로 '충전'이다. 충전하는 과정이 염려스러운 이유는 충전 케이블 때문이 아니라 맨 바닦에 내려놓아서 생각하지 못한 흠집(스크레치)가 발생할까봐... 이런 필자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충전'과 '싱크'가 가능한 '아이폰 5s 독(Dock)'이다. 애플 홈페이지(애플스토어)에서 발견한 제품이 '..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쁘다'라는 표현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한 기간 즉, '짬밥'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직장인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공감을 100% 아니 200% 한다. 이렇게 '바쁘다'라고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필립스의 'DC315'는 아이폰 독(DOCK)이자, 악세사리이며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DC315 하나를 가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