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아이폰과 착한 갤럭시, 누가 더 좋을까?
지난 주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접했다. 이름하여 '갤S vs 아이폰, 단어 선택이 낳은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해 온 한명의 사용자로서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글이지만, 조금은 다른 이야기가 떠올라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해당 기사는 '화면잔상에 대한 삼성의 이야기'를 하면서 위 사진에 보이는 문구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한 것이다. 그러니 전체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지는 않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님이 말한 '안내문'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것 뿐이다. 필자가 '아이폰'을 3GS부터 4s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느낌은 '센스'이다. 아이폰의 iOS는 사용자가 생각하지 못한 '센스'를 보여준다. 앞에서 이야기한 '최신 소프트웨어입니..
IT/Trend Report
2012. 7. 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