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그렇다! 사실 1년에 한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아이맥,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 각 제품의 출시 시점 기준으로 1년 단위의 지름신인 만큼 1년 전체를 보면 애플 제품만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지름신'을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애플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제품 가운데에서도 요즘 뜸하게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아이패드(iPad)'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후 아이패드(iPad)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매력적인 변화를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아이패드(iPad)는 WishList에서 항상 제외였다. 아이패드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필수 어플'이라는 것이 생긴다. 물론,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동일한 어플을 '필수 어플'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따라서 이 어플은 꼭 있어야 한다는 어플이 존재하니까... 이렇게 필수 어플로 불리는 어플들 중 상당 부분이 겹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 이유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을 탑재한 어플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 사용하게 될 지 모르는 만큼 해당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대중교통'과 관련된 어플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지하철 노선도 어플은 지하철이 다니는 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에서 빠지지 않고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