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iPhone 6s는 환율 때문인지 작년 아이폰 6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다. 덕분에 아이폰 6s 구입자 분들은 조금 더 아껴야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실제 아이폰은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그립감을 주지만... 강심장이 아닌 이상 100만원을 호가하는 아이폰 6s를 쌩폰으로 쓴다는 것은 사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단통법 이후 한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최소 2년(약정기간)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년간은 아끼고 아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이폰 6s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유지해주면서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iPhone 6s 케이스)'가 필요할 것이다. 또 '아이폰 6s 로즈..
프로 대 프로의 싸움... 프로끼리 한판 붙을까? iPad Pro(아이패드 프로) 발표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비교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선택하여 어떤 기기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려고 시작한 것이 바로 'Pro vs Pro'였다. 관련 글 : iPad Pro vs Surface Pro 아이패드 프로의 경쟁자(라이벌)이라고 하면 역시 타사 태블릿 제품일 것이고, '프로(Pro)'라는 제품명을 갖고 있는 MS의 서피스 프로(Surface Pro)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현재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프로 3'까지 내놓았고,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시기에 '서피스 프로 4'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제품(기기)의 비교에서 어떤 것이 우위를 차지하느냐는 아이패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