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국내에 또 하나의 애플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물론, 정확한 출시 날짜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출시 여부도 지금까지 보여준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애플의 신제품은 바로 '아이패드(iPad)'이다. 사실, 아이패드는 해외에서 이미 판매되었던 제품이므로 '신제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iOS의 4.2 버전에서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과 함께 국내에 드디어 판매할 수 있는 조건등이 마련되어 국내에서 애플의 '신제품'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를 실제 사용하면 '태블릿PC'라는 점을 잊을 수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크기나 무게가 다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가정이나 직..
지난 1월 27일 애플에 발표한 '타블릿PC' 아이패드에 재대로 실망했다는 포스팅을 한지 보름 정도가 지났다. 물론, 아직 제품이 출시된것도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개되는 각종 자료를 통해서 확인되는 '아이패드'의 모습에 실망했다는 것이지... 실제 제품을 보았을때 얻어지는 만족감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 저렇다 토로하기는 어렵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도 아이패드 제품 발표후 시장의 '냉냉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출시와 함께 가격 인하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할때 '가격인하' 그것도 이제 막 출시하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의 경우는 생각하기 힘든우이지만 거기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니 바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해외에서 아이패드를 석기시대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