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주변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 많아 '맛'보다는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즐기는 편이다. 커피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하루에 2~3잔은 마셔도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던 중 '타시모(TASSIMO)'라는 제품의 체험단에 발탁되면서 커피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기게 되었고,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던 필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푹 빠진 것은 다른 음료와 달리 입안이 깔끔하고, 계속 마시게 되면 특유의 커피향과 맛이 조금씩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아메리카노에 얼음(아이스)이 추가되면서 커피..
타시모 체험단에 선정된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 동안 변화한 것이 있다면 '타시모를 통해서 커피의 맛을 느꼈다'는 것이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호 식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커피는 그냥 '만남을 위한' 또는 '미팅을 위한' 방법이자 수단일 뿐이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남을 갖는 순간 커피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가는 매력을 갖고 있다라고 할까. 아무튼 타시모 체험단을 통해서 '커피의 매력(맛)'을 느끼면서 마지막 체험단 글을 어떻게 쓸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해보았다. 2012/04/16 - [About Review/Life Item] -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커피! 타시모(Tassimo)2012/04/23 - [About Review/Life Item] - 타시모에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