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경부터 시작한 자격증 공부가 벌써 2달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학원과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온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굳은 의지로 시작한 공부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정체하고 있는 느낌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고 발전적으로 살아보겠다고 마음을 잡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 그렇겠지만... 공부한다고 하면 수많은 유혹들이 발생한다. 평소 얻어먹기만 하던 후배가 술을 쏜다고 하고... 끼리끼리 놀던 선배가 오랜만에 후배챙긴다고 술자리로 부르고... 학원만 갈 시간이 되면 회사업무 전화까지 쏟아지고... 책만 펴면 쏟아지는 잠때문에 '미쳐미쳐~'를 외치고... 그 외에도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일들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좋은(?) 핑..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은 무엇일까? 잠(수면), 식사, 숨쉬기, 사랑... 거기에 추가로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예뻐지기 위한 미용과 함께, 건강이라는 목적까지 갖게 되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처럼 되어졌다. 하지만 그 방법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항상 막아서는 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욕'때문이다. 가끔 배안에 거지가 있냐고 할 만큼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당히'를 지키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이다라고 하는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마르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TV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