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세상] 롯데리아 팥빙수
어떻게 된 날씨가 초/중/말복을 지나고 나서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다. 벌써 이틀째 잠을 설치고 있으니...얼마나 더운지 알수 있으려나?? 어제 뉴스에서는 서울 날씨가 34.5도로 몇년만에 최고라고 했다. 그런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여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번 해야겠다. 나부터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던건 70~80년대 건설분야때문이 아닐까...막노동이라는 말도 이제 서른살 나이에는 전혀 우스깡스럽지 않다. 그냥 내가 지금 이렇게 있을 수 있게 해준 우리나라의 소중한 직업중 하나일 뿐이다. 제목하고 다르게 무거운 내용이네^^;;;;;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편한것을 찾다보니 미안스러운 마음에 무거운 얘기를 했다. 원래 글 못쓰는 사람은 옆길로 잘 세..
LIFE/LiFE
2008. 8. 9.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