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34인치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나의 컴퓨터 생활을 바꿔 놓았다! 복잡한 것보다는 가능하면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필자의 성격상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체형 컴퓨터(All-in-One)' 제품을 선호한다. 물론 집이 아닌 외부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일에 대비하여 다양한 OS의 노트북도 하나씩은 챙겨 놓고 있지만... 역시 '집'에서는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더 능률이 높았다.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능'과 '모니터'이다. 성능이야 요즘 노트북 제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체형 컴퓨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즉, '모니터'의 크기였다. 보통 노트북하면 '15인치'..
모니터를 연결할 때 VGA나 DVI가 아닌 HDMI 케이블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맥 사용자라면 HDMI보다 좋은 커넥트 방식이 있으니 바로 '썬더볼트'이다. 썬더볼트는 디스플레이 정보(영상)과 사운드 정보(음향) 그리고 데이터까지 전송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썬더볼트 방식을 선택하여 연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주변기기(모니터, 외장하드, NAS 등)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지만.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34UC98 홈페이지 최근 LG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해당 모니터는 LG의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으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중 하나인 'LG 곡면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UC98'이다.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다른 글에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