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반을 구입하러 음반판매하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유/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요즘 음반 판매매장을 찾아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5~10년 전만 해도 가수별로 정규앨범만을 앨범으로 제작하였던 것에 비해서 이제는 미니앨범, 싱글앨범이라는 분류로 제작되어 판매하고 있다. 이제 가수의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가수 XXX의 앨범 들어봤어요?"가 아니라 "이번에 나온 가수 XXX의 싱글앨범 들어봤어요?"처럼 물어봐야 정확하게 의사소통이 된다. 싱글/미니라고 모아이스크림 가게에서나 들을 법한 종류가 음반시장에서는 무슨의미로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싱글앨범 : 1~5곡정도가 수록된 앨범 >> 정규앨범 전에..
정규앨범, 싱글앨범등의 말들은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물론 5~6년 전만 해도 정규앨범만 있었기 때문에 앨범발표를 했다고 하면 그냥 정규앨범이고 10여곡의 곡들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최근 싱글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앨범발표가 많아지면서 나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은 앨범이 나왔다고 살펴보다가 1곡~3곡정도의 곡목록을 보고 놀란 경우도 적지않게 있다. [리패키지앨범 중 슈주의 Don't Don앨범] 그런데 이런 앨범의 종류에 한가지가 더 있는것 아닌가? 리패키지 앨범. Re(다시) Package(꾸러미) : 문자상태만 보면 정규앨범을 다시 만드는 것으로 몇곡의 신곡(싱글앨범처럼 몇몇 곡)을 수록하여 새로 판매하는것 대단한 상술이다. 우선 리패키지라는 의미는 좋다고 본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자. 1집을 낸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