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은 굳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가끔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침대 틈새나 책상 위 책 사이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순간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하기'이다. 스마트폰이 안 보이면 가족 중 한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찾는다. 다행히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다면..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사용한다고 하면 '한 손 조작'에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 6s를 한손으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녹록치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손이 작아서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손이 커서 한손조작시 폰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텍스트 입력시에는 양손 조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 손 조작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로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6s의 모습이다. 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폰 6s에 관심있어서 구경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쌩폰이라서 조마조마하다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 한손 조작을 한다는 것은 더욱 위험부담이 높을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