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기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하면, 아이폰 + 아이패드, 갤럭시 + 아이패드, 아이폰 + 갤럭시노트, 아이폰 + 갤럭시탭 등이다. iOS와 Android 조합의 경우 다양한 OS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모두 체험 및 사용(활용)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조합해서 사용할 때 다른 OS의 조합을 추천하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같은 OS를 사용하면 OS에서 지원되는 연결 기능 측면에서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안드로이드와 iOS 또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조합으로 사용시 불편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 싱크'와 '충전'시 사용하는 USB 케이블일 것이다. 최근..
필자는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한 초기 2~3달은 케이스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이후가 지나면 보통 케이스를 벗겨내고 사용한다. 하지만, 주변을 잘 보면 이런 필자와 같은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면 스마트폰을 보통 구입하면 1~2년을 사용해야 하고,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 때문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동시에 케이스를 구입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가 생각해보자. 가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보통의 사용자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즉, 출시한지 3개월 이내의 스마트폰 구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출시 주기가 빨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