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은 대부분 '나'를 위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나'보다 '상대방(너)'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면 쓸모없는 일로 치부할 수 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도어가드'이다. 도어가드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쉽게 이야기하면 바로 '파란 스펀지'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나면 문에 '새 차입니다'라고 표시를 해주는 그 것이 바로 파란 스펀지인 '도어가드'이다. 물론, '새 차'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
토요일 6시 35분이면 당신은 무엇을 보는가? 무한도전 필자의 경우는 이렇지만 그외에도 동시간대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 스펀지2.0, 스타킹, 가족오락관 등. 무한도전이라는 거대한 시청률제조기와 동시간대에 편성 되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던 스타킹PD의 말이 생각난다. [관련 포스트 : 생각없는 시상식에도 생각있는 소감은 있었다] 이중에서 오늘은 스펀지2.0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스펀지 2.0에서 2.0이라는 말이 붙는 것처럼 예전부터 오래동안 사랑받아온 방송으로 생활에서 쉽게 놓치는 일상적인 것들 속에서 지식을 발견하다는 방송컨셉을 가지고 방송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비자고발이나 불만제로에 나올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지식전달보다는 문제점 제기 방송의 느낌이 많이 난다. 최근 스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