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연가시'는 영화이름만 가지고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사실 정확하게 '연가시'가 무엇인지는 영화를 보기 전에 잘 몰랐지만, 약 1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아이들 사이에서 '연가시'에 대한 이야기가 공포스럽게 유행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필자가 기억하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해본다면... 귀뚜라미랑 비슷한 걸 잡았는데 거기서 연가시가 나왔고, 그게 엄청나게 커졌다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집에서 가끔 마주치게 되는 징그러운 벌레의 하나쯤으로 '연가시'를 생각했었고, 그 크기가 굉장히 커서 아이들 사이에 괴담처럼 유행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난 주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연가시'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견했다. 생각보다 평도 좋고,..
지난달 터미네이터4에 이어서 이번달에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받고 있는 두 영화를 비교하는 포스트등리 인터넷에 있다. 두 영화 모두 엄청난 CG를 이용해서 실제는 없지만...영화 러닝시간중에는 당연히 있을법하게 만들어놓은 영화속 배경에 관람객들을 빠져들게 한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경우 제작비 1억5천만 달러(2009년 6월 5일기준, 약 1,870억원)이 투자한 대작이다. 하지만...개봉예정작인 블럭버스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제작비 투자 1등을 할까? No~!!! 전혀 예상외의 결과를 이제 경험할 것이다.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빵빵한 투자를 한다고 하지만...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저리가라하는 영화들이 있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