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폰을 사용한지 약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카페폰을 만날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바꿔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상태여서 카페폰과 같은 '피처폰(일반 휴대폰)'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한달간 사용하면서 '카페폰'에 대해서 작성한 포스트만 9개... 물론, 휴대폰을 바꾸고 싶었던 것도 한 몫하기는 했지만... 카페폰은 꽤 괜찮은 휴대폰이라는 것을 포스트 갯수로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아래 표 안에 있는 내용이 지금까지 진행한 카페폰관련 포스트들이다. 이번 포스트는 '9번째 포스트'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카페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적는 '카페폰의 장단점 총정리'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아향이 말하는 '카페폰은 이랬다!' 부드러운 ..
어떤 휴대폰이든 그것만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특징이 '장점'과 '단점'으로 구분되면서 사용자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어떤이에게는 장점이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카페폰(LG-SU420)이 갖고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 다른 휴대폰(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고... 카페폰을 선택하게 만드는 많은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필자에게 카페폰을 대표하는 특징 3가지를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겠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스타일 다이어리'이다. 사실 카페폰만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 가장 카페폰을 잘 표현해주는 기능이 스타일 다이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힘든 경제사정때문일까... 올해는 유난히 집에서 '방콕'하면서 TV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았다. 이렇게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고 TV를 즐기게 되니 자연스럽게 TV속 유행어에 쉽게 익숙하게 된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올해는 개그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유행어를 보여주었는데, 올해 인기있던 유행어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유행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개그콘서트'이다. 1시간동안 끼많은 개그맨(우먼)들이 등장해서 시청자의 배꼽사냥을 한다. 올해 개콘의 경우는 분장실 강선생뿐만 아니라 다수의 코너에서 큰 웃음을 주었다. 큭히 분장실 강선생의 경우는 아무리 개그우먼들이라고 해도 '저런 분장을?'이라고 생각이 드는 분장을 하고 나와서 재미있는 유행어와 함게 웃음을 선물했..